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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사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한지는 거진 10년 가까이 된 것 같다.나는 고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었다. 군대에서 나는 통신병과를 받아, 동원행정병이었지만 그래도 통신장교님의 배려로 통신 근무를 서게 되었다.대대로 들어오는 전화 연결 해주는 근무인데.. 옛날 전화 교환원이랑 하는 일이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다...아마도 대부분 이 직업이 뭘 하는 지원인지 모르듯 하지만.. 새벽시간에 전화가 많아야 1~2통 오는터라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그때는 시간 떼우기용으로 책을 읽었고, 책이 내 인생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전역한 뒤에는 쇼핑몰에서 근무 하다가 문득 나도 쇼핑몰을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퇴사 후 간단한 포토샵을 배우고 오픈마켓에서..
어제 오랜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다.간만에 모인 자리라 너무도 즐거웠고 너무나도 아쉬웠다. 여자와 남자는 친구가 될 수 없을거란 내 어린시절 확고했던 신념이무너지는 순간인가... 그들과의 추억이 떠올리며 낮부터 시작된 술자리는 저녁이 되도록 날 취하지 않게 만들었고, 그들도 마찬가지 였을것이다. 헤어지는 순간 너무 아쉽게 헤어졌지만헤어지고 나서 너무나도 당연하듯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생각에 잠겼다. 추억을 되새기는 생각에도 잠겼다가오늘 혹시 내가 어떤 말 실수를 한건 아닌가 불안하기도 했다. 아직도 난 그들에게 좋은 사람이고픈 욕심이 있나보다.. 왜 이렇게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고 싶어 하는 욕심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나이를 먹고 이제는 반 이상이 애엄마, 애아빠가 된 이 순간에도십여년 전 친구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 나는 지금 전자책으로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를 읽고있다.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1편을 보고 제대로 된 독서를 해보고자 시작한 것이 벌써 1년이 가까이 되어간다.그렇지만 책에서 나온 1년 365일 독서나 전문분야 100권 독서는 시도도 못해봤다100일 33권 도전을 해봤지만 그것이 성공했는지 안했는지 따져보지도 않았다;;1년동안 거의 70권 정도는 읽은 듯 하다. 하지만 머릿속에 남는 책은 몇권 되지 않는다.책에서 소개된 책을 이어가는 독서를 하고 싶었지만..서평 이벤트에 빠져서 쓸데없는 책을 너무 많이 봤다.시간낭비 까지는 아니지만...우리나라 책은 강의를 위해 책을 쓰는 경우가 너무 많다.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책까지는 좋다 이거야.그런데 너무 강의를 위해서 책을 쓰다보니 책에 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아직 결혼도 하지 못했고요아직 제대로 된 연애도 한번 해보지 못했습니다. 아직은 제가 어리다고 생각했어요.이런 생각을 해온게 한해 두해... 사랑은 자리를 잡은 후에 하고 싶었고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는 하고싶지 않아요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 조차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남들은 저에게 어린애같은 생각은 하지 말래요더이상 어리지 않다고요. 맞습니다. 더이상 어리지 않습니다.아침마다 일어나면서 목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더이상 내 몸이 어제의 내 몸 같지 않고.. 아직은 한참인 것 같은데..운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이 세월을 먹어버린 몸뚱이. 그래요 누군가는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했네누군가는 아직도 철이 안들었네 하는 소리를 듣고 살고 있습..
비즈니스에서 이용되는 테크놀로지가 가지고 있는 첫 번째 규칙은 자동화가 효율적인 공정에 적용되었을 때에는 효율을 더 확대시켜 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 규칙은 자동하가 비효율적인 공정에 적용되었을 때에는 비효율을 더 확대시킨다는 것이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국내도서저자 : 팀 페리스(Tim Ferriss) / 최원형,윤동준역출판 : 다른상상 2017.10.20상세보기를 읽는 중이다.아직 반도 못읽었지만 나름 방목적인 삶 / 디지털노마드의 삶에 대해 쓴 책들을 많이 읽다보니 팀 페리스 작가의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고 읽었다.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읽었는데80대 20법칙에 관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팀 페리스 작가의 통찰력을 다시 보고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80대 20법칙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그때는 이런 파레토라는 경영학자가 있었고 이런 연구가 있었구나.. 라는 식으로 보고 어려워서 넘겼는데.팀 페리스 작가의 설명은 정말 6살짜리 어린아이가 들어도 이해 할 정도로 쉬운 설명이 있어서 놀랄 정도였다. ..
CPC( Cost Per Click) : 클릭 당 과금, 광고를 게시하고 그것을 클릭 할 대마다 과금 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구굴의 애드센스라는것이 있고 다른 채널로는 유튜브, 애드포스트, 리얼클릭, 텐핑 등등 아주 다양합니다. CPA (Cost Per Action) : 즉, 어떠한 액션 당 지불을 한다는 말입니다. 보통 회원가입을 유치하는 웹하드나, 상담고객을 유치하는 보험, 다이어트상담 등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최근에는 상담신청 DB를 받아 필요업체ㅗ 넘기는 중계 사이트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도 CPA라고 볼 수 있습니다."잠재고객"이 어필리에이트의 홍보링크를 타고 광고주 홈페이지에 들어와 상담신청 및 회원가입 등의 액션이 발생할 시 광고비가 지불되는 방식의 제휴마케팅 광고로써, 물건이 판매되어..
블로그는 장기전이다.천천히 꾸준히 그리고 매일.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짧은 시간에 반짝 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결과물을 쌓아가는 마라톤을 한다는 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휴 마케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블로그가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제휴마케팅 블로거분들도 방문자 수가 많은 파워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 블로그의 주제가 명확한 블로그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뷰 블로그를 예로 들자면상품 리뷰를 하시는 분들 / 도서 리뷰를 하시는 분들 / 영화 리뷰를 하시는 분들 또는 여행이나 사회 이슈들을 주제로 한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것이 바로 포인트입니다. 이 분들 역시 포스팅의 댓가로 수익을 얻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겠..
누구나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두뇌는 활동을 멈추게 된다.어떤 사람이 창의성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리고 진정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떠나야만 한다. 한 곳에 머무르지 말고 항상 정신적, 육체적으로 방랑하라. 편안함을 느끼며 안주해서는 안 된다. - 에란 카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