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연명할 수 있는 방법

블로그는 장기전이다.

천천히 꾸준히 그리고 매일.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짧은 시간에 반짝 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결과물을 쌓아가는 마라톤을 한다는 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휴 마케팅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블로그가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휴마케팅 블로거분들도 방문자 수가 많은 파워블로거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 블로그의 주제가 명확한 블로그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뷰 블로그를 예로 들자면

상품 리뷰를 하시는 분들 / 도서 리뷰를 하시는 분들 / 영화 리뷰를 하시는 분들

또는 여행이나 사회 이슈들을 주제로 한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것이 바로 포인트입니다.

이 분들 역시 포스팅의 댓가로 수익을 얻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신의 취미로 블로그를 하시면서 재미를 얻는다는 거죠. 그리고 이웃들과의 소통도 역시 한 몫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휴마케팅에 대한 도서를 보면 가끔 블로그를 취미에 두지말고 철저하게 수익에 초점을 두라는 책들도 여러 있습니다.

저는 이 말에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제휴마케터분들은 부수입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주수입으로 하시는 분들 역시 계실것입니다.

그분들은 취미로 블로그를 하시면 안되겠죠.

지칠 수 있으니.

그래서 취미를 기준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것이 블로그를 연명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모든분들이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전문가라면 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 엄청나게 많겠지요.

하지만 저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면서 블로그를 하다보면 저희도 전문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전문가란 없습니다.

파워블로거 분들 보시면 취미를 시작으로 부업을 했는데 그 부업이 재미있고 수요가 많다보니 주업이 되고 블로그에 포스팅 한 글을 수집해서 책까지 내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블로그 포스팅은 여러모로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취미를 기준으로 한 정보수집은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 줄 것이며 애드센스나 제휴마케팅으로 인한 부가적인 수입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또 그로 인해 쌓인 지식은 나의 책을 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또한 저작물 창작으로 인한 저작권료가 들어 올 수도 있게네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글을 쓰면서 지금은 서툴지만 쓰다보면 글쓰기 실력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