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공식 20가지 열한번째 - 부의 추월차선

11. 열정과 목적

사업체, 그리고 당신이 꿈꾸는 삶의 윤곽을 그려 준 돈, 

그리고 이와 함께 습관적인 행동으로 당신을 이끌 열정과 목적이 필요할 것이다. 

‘열정’을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혼동하지 말라. 

열정은 당신의 영혼을 불사르고 당신이 어떻게 해서든지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열정은 흥분으로 속도를 올리게 만들기도 하고 불만으로 격분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 종류의 이기적인 마음도 있고(람보르기니를 갖고 싶다) 

저런 종류의 이기적인 열정도 있다(고아들을 돕고 싶다). 

열정이 너무나 강렬해서 당신을 그 과정에 빠져 들게 할 수 있을 정도라면 그 일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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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사랑의 차이.

이게 참 애매한 부분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성공해야 한다고 자기계발 저자들은 한소리로 말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이 진짜 일이 되었을 때는 싫증이 나고 싫어지는 경우가 참 많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을 두고 해야한다.

당신이 부자가 되었을때 꼭 하고 싶은일

그것이 목적이다. 

당신 자신이 생각하는 부의 지점에 도달했을때 꼭 하고 싶은 일을 떠올려 보라.

돈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 

그것을 목적으로 두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는 수단으로 일을 바라봐야 한다.

내 목적이 람보르기니를 사고 싶다.

그렇다면 내 자산이 적어도 10억원 이상은 되야 할 것이다.

그것뿐인가? 유지비에 보험료에, 또 자동차만 가지고 있을 순 없지 않은가.

많은 것을 세세하게 계산에 넣어야 한다.

목표액이 100억이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하면 그 돈을 내 계좌에 넣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처음에는 큰 틀을 세우지만 큰 틀이 세워졌을 때는 그 틀을 세부적으로 나눠야 한다.

단계가 높아질 수록 계획이 구체화 될 수는 없을것이다.

걱정하지마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내가 지금 나의 목표지점에 서 있을 수 없는 이유는.

그 지점에 닿을 수 있는 방법을 몰랐으며, 그 지점에 이룰 수 있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목표를 세우고 시작해라.

그러면 길이 저절로 열릴것이다.

몰랐던 길이 보이고, 행동하다보면 기존에 있던 아이디어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1+1=2가 아닌 3, 5, 10,... 무한대로 변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목표가 어디까지인지 명확하게 생각하고 기록하라.

기록하면 기억하게 될 것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이 목표에 집중될 것이다.

시선이 달라지면 당신은 생산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볼 것이다.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기록하고, 실행하라.

그리고 이루어질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라.

기록하면 믿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