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공식 20가지 열번째 - 부의 추월차선

10. 벗어나기

당신의 사업 구조를 추월차선 실체에 부합하게 만듦으로써 서행차선의 불확실한 

부의 방정식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벗어나라. 

다시 말해, 주식회사나 소규모회사, 또는 유한책임회사의 형태로 사업을 해야 한다. 

따라서 당신의 기업은 대리 기업 체계가 된다. 

이런 기업 형태는 스스로에게 먼저 이익을 돌려준 후에 정부에 세금을 납부한다. 

이런 기업 형태는 당신의 시간과는 관계없이 생존한다. 

이것이 자산 창출을 위해 취해야 할 것 번째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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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일해서 얻은 소득을 제일 먼저 가져야 한다.

보통 우리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받는 월급은 벌어들인 수익의 몇프로를

세금, 국민연금, 의료보험 정도를 먼저 제외 한 금액을 받게 된다.

그리고 또 은행에서는 월급 날짜에 맞춰 카드값이 빠져나가고 남은 금액을 내가 쓸 수 있게된다.

결국 우리는 내 돈을 정부 또는 카드회사에 먼저 납부 한 뒤에 받게 된다.

제일 마지막에 내 돈을 내가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건 부의 추월차선의 행보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내가 벌어들인 소득은 내가 제일 먼저 가져가야 한다.

주식회사, 소규모회사, 유한책임회사의 형태를 갖게 되면 내가 제일 먼저 수익금을 받게 된다.

회사의 거대한 울타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제일 먼저이다.

요즘 최신 트렌드 책들을 보면 퇴사, 창업, 자영업 등등,..

회사에서 독립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아진 것을 느낀다.

예전에도 그랬겠지만 

요즘에는 4차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일자리를 잃을 두려움에 더욱 그 욕망들이 거세진것 같다.

4차산업혁명이 우리 눈앞에 와있다.

단순히 몸으로 뛰는 시간을 팔아서 소득을 일으키는 직업은 인공지능 로봇에게 언젠가는

일자리를 빼앗기게 될 것이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면서 자영업 식당에는 셀프서비스가 늘어나고 무인자판기가 늘어난다고 한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이런 추세가 늘어날 수록 익숙해 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점점 식당 홀에서 음식을 나르는 종업원들은 없어질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벌써 무인편의점이 들어서고 있다.

언젠가 구글에서 무인편의점 서비스를 개발중이란 뉴스 기사를 보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완전 무인은 아니지만 유동인구가 적은 시간에는 무인편의점화를 도입중이다.

최저임금이 7,530원인 현재.

유동인구가 적은 야간근무 시간에는 아르바이트생 한명을 고용하는것 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인 편의점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의견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점점 무인화가 늘어나면 단순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이런 추세로 봤을때 조금이라도 일찍 자신만의 능력을 살려서 

자립하는 자생력을 가져야 한다.

자생력을 갖지 않은 인구들은 도태될 것이며,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