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공식 20가지 첫번째 - 부의 추월차선

1. 공식

부는 라이프스타일의 바탕이 되는 믿음, 선택, 행동 및 습관이 만드는 공식이고 체계적인 과정이다. 부는 하나의 과정이지 일회성 사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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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삶의 과정을 따라오는 것이지 어떠한 한가지 결과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그릇이라는 것이 있다. 

바로 역량이다.

그릇에 아무리 많은 양의 물을 붑느다고 해도 

그릇이 작으면 많은 양의 물을 담을 수 없다.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그것이다.

갑자기 많은 돈을 가졌을때 그 돈을 유지하는 방법을 

그릇이 작은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야 말로 부를 만드는 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는 말이 있다.

나쁜 뜻으로 해석 했을때는 부자들은 3대가 먹고 살 정도로 뒷돈을 많이 챙겨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틀린 말이라 생각한다.

부자는 돈을 버는 방법을. 돈을 모으는 방법을. 그리고 절약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부자들은 자수성가 형 부자들이 별로 없다.

일명 금수저라 불리는 상속형 부자들이 많아서 망하는 부자들이 많은 이유다.

그들은 상속받은 돈을 굴려만 봤지 밑바닥 부터 시작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큰 일이 터졌을 때 대처법을 몰라서 망하는 것이다.

부에는 절대적으로 과정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 없어서는 안될것이

배움의 독서일 것이다.

사고력을 키우는 사색하는 독서야 말로 부의 과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학문이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등교육 또는 대학교육을 받은 후에 배움에서 손을 떼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교육은 철저히 대학을 가기 위한 교육이지 사회에 나가서 써먹을 수 있는 교육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사회생활에 정말 필요한 교육은 물론 회사에 취직해 직접 몸으로 뛰면서 배우는 교육도 있겠지만

독서로 인한 사고력 증진은 그에 못지 않은 배움이라 생각한다.

책은 작가의 인생이 들어있고, 사고력이 들어있고, 전문성이 들어있다.

독서는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는 경험이라 할 수 있겠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 준 것은 동네의 도서관이라 했고, 갖고싶은 능력이 있다면 독서를 더 빠르게 하는 능력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부자가 되는 습관과 방법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모두 책에 담겨있다.

그들을 그대로 따라하면 1등은 되지 못하더라도 2등은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였다.

책을 읽음으로써 그들을 따라함으로써 우리는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