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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쓰기 신념화의 한계와 극복

라리리라리 2018. 5. 22. 10:29

'신념'이란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믿는 생각'이다. 

반복적으로 믿고 싶은 생각을 떠올리면 믿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신념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된다. 


100번 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뤘다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액션 플랜이 자동으로 그려지는 사람이다. 

액션 플랜이 자동으로 그려지는 이는 어떤 사람일까?

이전에도 여러 번 도전해서 작은 실패와 성공을 반복해서 경험해본 사람이다.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만 했던 사람과 현장에서 실제 문제들에 부딪히면서 체험한 사람 중에 누가 더 액션 플랜을 거부감 없이 잘 떠올리겠는가?

100번 쓰기만을 통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뤘다고 하는 이들은 추상적인 미래를 쓰기만 해도 그 안에 액션 플랜이 자동으로 자리잡히는 사람들이다.

과거에 전혀 액션에 기반을 둔 삶을 살아보지 않았던 초보 창업자들, 직장인, 대학생이 무작정 100번 쓰기를 따라하다 보면 계속 마음의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의심이 반복되고, 자기계발무용론을 주장하게 된다. 되고싶은 모습을 100번 적는 것보다 선행해야 할 것이 있다. 

되고싶은 모습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이 해야만 하는 플랜을 먼저 적어보는것이다.


신념화는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하지만 절대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특히 과거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행동들을 취하면 그 작업은 훨씬 더 빨리 속도를 낼 수 있다. 새로운 경험들이 상상력과 생각을 하는 힘을 더 키워주기 때문이다.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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